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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에너지(주) 대경일보 인터뷰 기
Name
관리자
Date
2025.02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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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1

[인터뷰] (주)모든에너지 이동석 대표

  • 기자명 권순광 기자


-에너지관리공단참여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전문 기업체
-품질우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
-태양광발전 무료견적 및 컨설팅

모두가 알고 있듯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는 깨끗하고 안전하다. 그러나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은 설치 가격이 비싸다, 민원이 많다 등 많은 편견이 있다. (주)모든에너지 이동석 대표를 만나 태양광을 둘러싼 다양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들어 본다.

(주)모든에너지는 2014년 5월 태양광 사업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에 공장과 본사를 두고 있으며 '에너지관리공단참여기업'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해 나가고 있는 태양광발전 전문 기업체이다.

이동석 (주)모든에너지 대표는 태양광 사업의 진행에 있어 직접 설계 및 생산을 하며, 제작해 지난해 경북왜관산업단지 내 모 정밀회사와 태양광발전 1200KW 계약을 체결해 1년간 수입 약 3억5000만원 상당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.

이 대표는 "오랫 동안 쌓아온 태양광 발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의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업영역을 확장 및 적극 개발하겠다"며 "이를 통해 연간 717.6t CO2 및 341.9 TOE 이상의 환경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"고 말했다.

그는 또 "신재생에너지 시장과 환경 관련 국가적 협약, 국제적 캠페인인 RE100 등 (주)모든에너지가 세계일류기업을 목표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며 품질우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"며 "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(주)모든에너지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"고 덧붙였다.

◆태양광발전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했고, RE100에 대해 설명을

-2014년 가정용 태양광사업을 시작으로 (주)모든에너지 설립 후 2018년 경북 고령에 공장을 준공 했으며 2021년 ‘에너지관리공단 참여기업'에 선정됐다.

그리고 ‘RE100’이란 기후위기에 대응해 재생에너지를 100% 활용 하자는 세계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. 전 세계 총 4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, 대표적인 국내기업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카카오 등이 있으며 총31개 기업이 참여 하고 있다. 대표적인 해외기업은 스웨덴 볼보 독일의 BMW 애플 등이 있다.

◆경북 모 기업에 1200KW 태양광발전 계약했다고 했는데, 간단하게 100KW로 수입은?

- 한전과 에너지공단에서 오늘 발전시세가 256원이라면, 다른 변수를 생략한 단순 계산으로 100KW, 30일, 3.8(하루 발전 시간)을 곱하면 한 달 약 291만8400원이고 12달이니 1년에 약 3500만원 이라는 수익 계산이 나온다.

◆태양광발전 이외 종류가 더 있다면

-태양광사업을 할 수 있다. 또 사업주들이 본인 자본을 안 들이고 하는(무자본) 태양광임대사업은 주로 대형 주차장이나 기업체에서 많이 하고 있다. 가정용PPA, 주택 3KW, 융복합사업이 있다.

◆지붕 임대사업에 대해 보충 설명

-공장, 우사, 주차장시설 등의 지붕 위를 저희에게 빌려주는 것이다. 투자비·관리비·설비자금·담보·지상권설정 없이 지붕(옥상)을 빌려주고 수익을 받는 것이며, 임대료 5년치를 선납받는 것도 가능하다.

◆태양광발전 계약 후 절차

계약과 동시에 시군에 전기허가증 발급 후, 시군에 개발행위(공작물의 설치)허가를 받고 저희 공장에서 직접 설계 제작 후 태양광설치가 마무리된다.

이동석 (주)모든에너지 대표는 "설립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고객에게 더 큰 믿음으로 다가서는 기업이며 최대가 아닌 최고의 서비스 되자는 일념 아래 고객에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 일동은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"며 "모든에너지의 만남이 고객에게 만족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. 태양광발전 무료견적, 사업주의 사정에 맞게 컨설팅 해주고 있다"고 말했다

출처 : 대경일보(https://www.dkilbo.com)